분류 전체보기 (1633)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국무장관 "러시아, 오늘 밤 끝나기 전 우크라 침공할 듯"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격 준비 마쳐...러시아군 우크라 국경 넘어 배치"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시간으로 밤이 지나기 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NBC와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주요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준비돼 있다"며 이런 예측을 내놓았다. 그는 진행자가 "오늘밤이 지나기 전 침공할 것이라고 믿는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북쪽, 동쪽, 남쪽까지 병력을 배치했다"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대규모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준비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말할 수는 없지만 러시아는 모든 준.. 美 "러시아, 추가 군사행동 준비됐다...시기와 형태는 푸틴만 알아" 바이든, 추가 제재 방안 발표...우크라, 국가 비상사태 선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하고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추가적인 군사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미국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내 친러시아 지역인 도네츠크(DPR)와 루간스크(LPR)로의 러시아 군대 투입과 관련해 "우리는 추가적인 러시아 병력이 들어가고 있다고 확실히 믿는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지난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독립을 승인하겠다고 발표한 뒤 '평화 유지'를 명분으로 러시아 군대 투입을 명령한 지역이다. 러시아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이라고 규정한 뒤 러시아 대형은행 2곳.. 바이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작됐다"…美 금융제재 돌입 美, 러시아 대형은행 2곳 금융제재 시작..."가혹한 경제제재" 예고 "이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시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날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시아 공화국 2곳의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 유지'를 명분으로 군대 투입을 명령한 행위에 대해 "침공"이라고 규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은 "이제 동맹과 파트너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과 관련해) 러시아에 부과됐던 제재보다 훨씬 더 많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바이든은 "러시아 대형 금융기관 2곳(VEB, 러시아 군사은행)에 대한 완전한 봉쇄 제재를 시행한다"며 "러시아 국가 채권에 대한 포괄적 제재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조치에 .. 푸틴 "우크라 친러시아 공화국 독립 승인"...군사 개입 길 텄다 푸틴, 러시아 군대 투입 명령...미국 "친러 지역에 경제·금융 제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의 공화국에 대한 독립을 승인하겠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은 이날 국영 TV를 통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인정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앞서 이들 친러시아 공화국 지도자들은 러시아에 자신들의 독립과 주권을 인정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푸틴은 또 미국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우크라이나를 러시아를 위협하기 위한 군사 기지로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키에프의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자들(현 우크라이나 정권)에게 우리는 적대 행.. 하버드대 뒤에 숨은 램지어 "한국 '위안부' 강제 징집은 거짓말" [워싱턴 주간 브리핑] '전쟁범죄' 옹호하는 토론문 실은 하버드대의 무책임 한국계 여배우 산드라 오가 주연(김지윤 역)을 맡았던 넷플릭스 드라마 '더 체어'에는 동료 교수(빌 돕슨)가 수업 중 '나치 경레'를 한 것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이 핵심적인 갈등 중 하나로 등장한다. 학생들이 앞뒤 문맥과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이 행동을 문제 삼아 돕슨 교수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영문학과 학과장을 맡은 지윤이 해결해야할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가상의 스토리이지만 이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건 미국 학계, 더 나아가 미국 사회 내에서 독일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 어느 정도 무게로 자리매김했는지 보여주기 때문이다. '홀로코스트'(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는 .. 피츠버그 여행 3 : 가우초(Gaucho) 피츠버그에서 들렸던 식당들. 첫날은 페어폰트(Fairmont Pittsburgh) 호텔 2층에 있던 식당. 이름은 까먹었네요. 칵테일 한잔 하고 샐러드랑 파스타 그리고 이날 제일 맛있었던 식전 빵. 피츠버그 식당들마다 이 빵을 줬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날 간 가우초(아르헨티나식 스테이크 하우스). 피츠버그에서 제일 핫한 식당이라고 한다. 운좋게 예약을 할 수 있어서 저녁에 방문했다. 이날 의외로 제일 맛있었던 감자 요리. 아이가 시킨 스테이크. 피츠버그 야경. 피츠버그 여행 2 : 앤디 워홀 뮤지엄 피츠버그 출신인 앤디 워홀(Andrew Warhol)의 작품과 인생을 보여주는 박물관. 피츠버그 시내에 위치해 있고, 박물관 근처의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피츠버그 올때 가장 방문하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다. 피츠버그 여행 1 : 카네기 과학박물관 피츠버그의 지인 집에 방문한 김에 피츠버그 시내 여행. 첫날 간 곳은 카네기 과학박물관(Carnegie Science Center). 미국의 박물관들은 다 볼만하다. 직접 체험해보는 것들이 꽤 많이 있고 벌레(생물 표본)들도 좀 있고 로봇도 있고 아이가 제일 재미있어 했던 로봇과 테이블탁구(?) 미니어처 피츠버그 근처의 하인즈 구장을 찾았으나 휴일이라 문이 닫혔음. 안에 핫도그 가게를 갈 계획이었으나 계획 수정^^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