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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여행 : 에든버러 셋째날(홀리루드 궁전, 앤공주 목격) 홀리드 궁전 (Palace of Holyroodhouse)근처 식당에서 피시앤칩스. 맛은....그냥 저냥 식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교회 건너 편에 인파가 모여있어 뭔가 싶어 기다리고 있었더니 예배를 마치고 앤 공주가 나옴.10여분의 짧은 세레모니 구경하고 에든버러뮤지엄 방문.다시 로열마일로 나옴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작가 박물관.역 근처 구시가지인버네스 도착. 블랙 아일 바 앤 호스텔. 강추!!8시 30분쯤 바에 내려가서 맥주와 늦은 저녁식사.
스코틀랜드 여행 : 에든버러 둘째날 (내셔널 갤러리, 위스키 투어) 1. 칼턴 힐 방문. 전망대는 바람이 너무 불어서 못 올라가고 소소한 전시물만 봤어요. 다시 에든버러 시내로 와서 2. 내셔널갤러리 오브 스코틀랜드를 방문했습니다.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작품들도 많았답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National Galleries of Scotland 3. 에든버러 대학 (신학)4. 스카치 위스키 투어 The Scotch Whisky Experience에든버러성 근처에 있는 위스키 박물관 방문. 1시간짜리 설명과 시음회 프로그램을 참여했습니다. 정말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나중에 위스키를 한잔 시음할 수 있고, 사용한 위스키잔은 기념품으로 줍니다. 숙소로 이동. 영국, 영국한 음식에 질렸던 지라 저녁엔 숙소 바로 아래층에 있던 구글 평점(4.7)이 매우 좋은 이탈리안 레..
스코틀랜드 여행 : 에든버러 첫째날 (에든버러 캐슬) 2026년 10월 9일 오전 7시 20분께 에든버러 도착 동상에 주차금지표시 고깔을 씌워놓은 건 나름 이 지역 전통(?). 1980년대 글래스고에서 청년들이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생각했는지 따라하기 시작해서 지금도 스코틀랜드 전역의 동상들엔 고깔모자가 씌워져 있습니다. 오전 10시. 에어비엔비를 통해 예약한 '에든버러성 투어 프로그램' 출발~~ (그냥 입장권 + 오디오 가이드를 구매하는 가격과 큰 차이가 없어서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걸로) 에든버러성 티켓 구매는 여기서 Ticket Selection :: Edinburgh Castle 투어 프로그램은 구글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는데 그중 시간과 가격을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택한 제일 가격이 싼 거는 가이드가 10여명의 각..
스코틀랜드 여행 : 에든버러행 야간 열차 2026년 10월 8일휴가 첫날. 가장 싼 티켓을 찾다보니 중국남방항공으로 인천 공항을 출발해 중국 베이징 다싱 공항을 경유해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는 경로. 런던에서 에든버러까지 가는 선택지는 1) 영국 국내선을 이용하려면 히드로 공항에서 다시 스텐스터드 공항으로 이동해 비행기를 타고 한밤중이나 새벽에 도착하거나 2) 런던에서 하룻밤 묵고 아침에 기차로 이동하거나 3) 칼리도니아 슬리퍼 기차를 타고 숙박과 이동을 한꺼번에 해결하거나. 셋 중 몸은 가장 피곤할 수 있지만 비용적으로 가장 싼 (그래도 그래도 둘이 합쳐 150파운드, 약 27만원) 3번째를 선택. 밤 11시 45분. 열차 출발. 자다가 깨면 에든버러에 도착해 있기를~~
트럼프의 '옥토버 서프라이즈'? 호르무즈 파병은 이재명 지지율에 치명타 될 것! [월간 프레시안] 박동규 변호사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적극적으로 높여야"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가 한미관계의 최대 현안으로 부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러차례 한국을 직접 거명하며 이란전 지원 거절에 대해 "기억해 두겠다"는 위협성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미국 민주참여포럼 법률위원장, 이민자 보호교회 네트워크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하는 박동규 변호사(뉴욕주)는 9일 과 화상 인터뷰에서 "청와대의 고심은 십분 이해하지만, 절대로 참전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미 국내에서도 이란전 찬성 여론 25%에 불과...호르무즈 파병 반대 이유 3가지박 변호사는 파병을 반대하는 3가지 이유를 밝혔다.첫째, 국제법과 미국 국내법 모두를 위반한 '불법 침략 전쟁'이다."이란전쟁은 유엔헌..
'다변가' 노무현, 그러나 귀엣말은 없었다 [프레시안 books] 윤태영 전 대변인이 쓴 '정본' "노무현을 다시 읽는 일은 결국 우리가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지 다시 묻는 일이다."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노무현 전 대통령 탄생 80주년(2026년 9월 1일)을 기념해 (윤태영 지금, 위즈덤하우스 펴냄)을 출간했다. 세상을 떠난 지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정치권과 사회 곳곳에서 끊임없이 소환되는 정치인 노무현. '기억 속의 노무현'을 '역사 속의 노무현'으로 조명한 이 책은 첫번째 공식 평전이다.3년을 자신하던 평전이 10년이나 걸린 이유저자는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다. 그는 1988년 노 전 대통령의 첫번째 에세이 출간 작업에 참여한 이래로 20여년간 노 전 대통령과 함께 했다. "고민할 것 없네. 자네가 본 대로 들은 대..
용혜인, '조국 시즌 2' 되기 전 결단해야…이재명 지지율, 3자 탈출? 3자 고착? [월간 프레시안] 박원석 전 국회의원-김수민 시사평론가 "이번 개각을 4글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3자 탈출. 30%대로 떨어진 지지율을 벗어나는 것이 목표였던 개각이었습니다. 87년 이후 당선된 대통령들 지지율 자체가 높아봐야 50% 안팎이었거든요. 50%선은 언젠가는 무너지게 돼 있다고 볼 수 있는데, 40%는 얘기가 좀 다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에 40%대 초반 지지율이었는데, 사실 후반기 대통령치고는 높은 편이었는데도 정권 재창출에는 실패했습니다. 40%가 무너지면 그 회복을 빨리 해야겠다는 대통령의 다급한 마음이 느껴진 것 같습니다. 그 흔적이 관료 출신 인사들이 장관이 된 데서 드러난다고 봐요. 여유가 있는 개각이었으면 의원이나 전문가 등 더 넓은 풀에서 사람을 찾을 수 있었..
"엄마라 불러보지도 못하고 떠난 널 위해 외쳤어" 환자들이 바꾼 대한민국 의료 [프레시안 books] 안기종 "나중에 이 세상에서 다 살고 나서 재윤이를 다시 만났을 때, '엄마, 날 위해서 뭘 했어?'라고 묻는다면, '너처럼 엄마라고 한 번 불러보지 못하고 조용히 숨을 거두는 아이들이 없도록 엄마가 세상에 외치고 왔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응급실에서 시술을 받다 숨진 아이 어머니의 가슴 찢어지는 절규다. 의료사고나 제도적 부조리 앞에서 환자와 유족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병원의 차가운 외면과 복잡한 법적 절차, 증명의 벽 앞에서 이들의 눈물은 그저 개인의 비극으로 묻히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절망을 딛고 한자리에 모여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의료 현장에 커다란 균열과 변화가 시작됐다.대한민국 1세대 환자운동가 안기종 대표(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