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뉴스타파 PD가 만든 다큐멘타리 <자백>이 멀티플랙스에서 상영되도록 하기 위한 '스토리펀딩'이 오늘(8월 31일) 끝난다. 오후 2시 현재 4억3000만 원을 넘었다.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6278)
'스토리펀딩' 사상 최대 금액이라고 하지만, 과연 <자백>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장담하기는 어렵다.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다.
최승호, 김기춘, 원세훈 주연의, 지난 40년간의 국정원의 '간첩조작사'를 다룬, "살 떨리는" 이 영화가 '대박' 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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