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냐와 거의 동일한데, 사용하는 면 종류만 지티(속이 빈 굵은 파스타)를 쓰면 됩니다.
라자냐와 마찬가지로
1) 토마토소스(시판 소스 쓰시면 됩니다),
2) 파스타(지티,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은 뒤 건져서 토마토 소스에 살짝 버무려 주세요),
3) 치즈소스(리코타치즈 + 파마산 치즈 + 생크림 섞은 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면 됩니다)를 층층이 쌓은 뒤
4)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다시 한층 올리고 위에 바질 등 좋아하시는 허브를 뿌리고
(기호에 따라 소금과 후추를 추가로 뿌리셔도 됩니다)
오븐에서 섭씨 180도, 35분 정도 구워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라쟈나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토마토 소스에 고기가 안 들어갔고, 치즈가 더 다양하게 들어가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토마토소스 데우기, 파스타 삶기, 치즈소스 만들기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스타게티 삶을 물 끓이는 시간 동안 치즈소스 만들면 됩니다) 총 요리시간은 1시간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 원래 레시피는 다음 영상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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