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0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낯 부끄러운 러시아내 '한인 성매매업소'(2004.10.6) "혹시 기자이신가요?" 지난달 22일 노무현 대통령 러시아 방문 수행 기자단들이 머물던 모스크바 한 호텔 2층 프레스 센터에서 일을 마치고 나오던 기자를 세 명의 한국 젊은이들이 붙잡았다. 이들은 자신들을 모스크바대 박사과정 재학생이라고 소개한 뒤, "꼭 할 얘기가 있다"며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부탁했다. ***"한국형 성매매 업소, 모스크바에만 9개 이상"** "지난 97년 처음 한인들을 대상으로한 유흥주점(가라오케)이 모스크바에 생기기 시작한 이래로 한국 기업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경쟁적으로 생겨 현재 9개 이상의 성매매 업소가 성업 중이다. 그 중에는 아예 대기업 이사가 비밀리에 하는 업소도 있다고 한다. 러시아 마피아에게 명의를 빌려, 실제로는 한국인이 영업하는 이.. 이전 1 ··· 111 112 113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