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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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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여행 : Nick+Stef's Steakhouse 로스앤젤레스 마지막날, 스테이크 하우스에 왔다.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는 첨 먹어보고, 아마 비싸서 마지막이지 않을까^^;;;; 빵. 당연히 맛있음. 드라이에이징하는 모습. 나는 햄버거를 먹었는데, 햄버거도 굿. 사이드로 주문한 맥앤치즈. 밖에서 보면 이런 풍경.
서부여행 :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로스앤젤레스의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차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방문해도 좋을 곳. 건물 외관이 매우 독특해서 찾기는 쉽다. 초창기 차부터 미래의 차까지, 그리고 영화 '백투더퓨처', '007' 등에 등장한 차를 볼 수 있다. 사이트는 https://www.petersen.org/ Petersen Automotive Museum | Los Angeles Car Museum Discover one of the largest automotive collections in the world. Located in Los Angeles, CA, the Petersen Automotive Museum occupies an entire city block and houses over 300 cars, motorcy..
뉴올리언스 여행 2 뉴올리언스 대표 음식 중 하나인 검보와 해산물 튀김 플래터. 저 빈통을 정말 드럼처럼 잘들 친다. 발코니에 나와서 술 마시면서 거리 공연 구경하는 사람들. 카페 뒤 몽드. 커피와 프랑스식 도넛인 베녜가 가장 유명한 가게. 머무는 동안 항상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어서 한번도 못갔다. 베녜 믹스를 사와서 집에서 튀겨봤지만 그맛이 아닐 듯;;;;;;; 유명한 식당들은 다 줄을 서서 비교적 사람이 없어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서 가볍게 점심을 먹었다. 오믈렛 남부식 비스켓과 화이트 소스. 평범한 토스트와 달걀 + 베이컨 요리. 뉴올리언스는 아이티 이민자들이 많아서 '부두교'의 영향으로 귀신 이야기가 많음.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도 어린이 유령 초상화가 복도에 걸려 있다. 블러드 메리 칵테일. 짜고 맵다.
뉴올리언스 여행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여행. 비행기를 타고 낮 시간에 도착. 프렌치쿼터를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굴을 파는 식당에 자리를 잡고 낮술^^ 칵테일^^ 생굴. 비싸지만 맛은 있음. 양파 스프. 골동품 총과 칼을 파는 가게. 뉴올리언스 미술관. 뮤지엄샵엔 예쁜 소품들이 많았음. 보트 타러 옴. 미시시피강. 배 안에서 재즈공연을 함. 우리가 머물렀던 고풍스러운 호텔. 밤이 되면 프렌치쿼터 내에는 차가 안 다니며 거리공연+술..정말 시끌시끌하다. 성당에 비친 성모상 그림자. 멀리서 보면 유령 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