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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기

L.A 여행 :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LA는 3월초라도 햇볕이 너무 뜨겁다.

서부 여행 첫날, 유니버셜 스튜디오(https://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web/en/us)를 찾았다. 

오전 9시 개장하기 전 입구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문을 열자마자 해리 포터 존으로 빠르게 이동.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아서 15분만에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다. 

놀이기구를 타고 나오면 기념품 가게로 바로 연결 된다. 

아저씨가 함께 사진을 찍어준다. 다행히 돈은 받지 않는다. 

트랜스포머. 사진을 찍으라고 가끔 이런 것들이 튀어 나온다. 

점심으로 먹은 햄버거. 놀이공원 음식치곤 나쁘지 않았다. 하긴 미국은 심지어 박물관 카페테리아에서 먹은 햄버거도 맛있었다. 

심슨 놀이기구는 운행을 하지 못해서 못탔다. 아쉽. 

슈퍼배드. 

마이펫의 이중생활.

또다시 해리포터존으로. 놀이기구 한번 더 탔다. 

버터 비어. 

아이는 헤리미온느의 마법지팡이를 골랐다. 

워터월드 공연. 다행히 물을 별로 안 맞는 자리였다. 

귀여운 기념품들. 사고 싶은 게 많았지만 짐을 너무 늘리면 안되기 때문에 꾸욱...참았다. 

하루종일 알차게 잘 놀았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상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