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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본 홋카이도 시레토코 여행기(3)

둘째날(8월 5일) 오후- 카무이왓카 온천 폭포


시레토코 5호에 있는 간단한 휴게소 겸 매점에서 사슴고기 햄버거, 주먹밥 등으로 점심을 때웠다.

사슴고기 맛은....전날밤 여우의 난동으로 아침을 굶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ㅠㅠ

사슴고기를 먹고 사슴과 기념 촬영을 ㅠㅠ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한 곳은 카무이왓카 온천 폭포.


버스에서 내려 산길을 따라 7-8분 정도 이동하다보면 폭포가 나온다.

신발을 갈아 신고 폭포에 들어갔다. 물이 발목 정도 깊이인데 따듯했다.

어린이는 폭포 물에 풍덩~







어린이의 특정 부위 상태가 좋지 못해서 폭포타기는 포기했다.
어린이가 시도하기엔 좀 위험해 보이기도 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폭포를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