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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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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인종 문제 아냐" 우피 골드버그에 유대인들 '발끈' 테네시 지역 교육위, 홀로코스트 다룬 책 교육 금지 미국 배우이자 방송 진행자인 우피 골드버그가 홀로코스트에 대해 "인종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해 2주간 방송 출연 금지 처분을 받았다. 골드버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BC 방송의 토크쇼 '더뷰'에서 홀로코스트(독일 나치에 의한 유대인 대학살)에 대해 "솔직해지자. 이는 인종(차별) 문제가 아니"라면서 "두 그룹의 백인들"이 관여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인간에 대한 인간의 비인간성 문제다. 인종 불문하고 인간이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골드버그는 이 방송의 공동 진행자다. 문제가 된 발언은 미국 테네시주 맥민 카운티의 교육위원회에서 아트 슈피겔만 작가의 만화 를 교육 과정에서 빼기로 한 결정에 대해 다루는 과정에서 나왔다...
美 하원의원들이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이유는? 공화당 의원 절반이 백신 접종 여부 미공개...親트럼프 의원 "마스크 강제, 홀로코스트와 같은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내나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보건당국의 권고 사항을 밝혔지만, 미국 하원에서는 아직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다. 미국 하원의 민주당 의원들은 219명 전원이 백신 접종을 받았지만, 공화당 의원은 211명 중 97명만 백신을 접종했다(CNN이 개별 의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때문에 하원 주치의원실에서는 의원들에게 "백신을 맞지 않은 이들이 상당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며 하원 회의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낸시 펠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