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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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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지지' 머스크, 하루 여론조사 후 트럼프 계정 복원 정작 트럼프는 "트위터 안 돌아가"…직원 3분의 2 해고 후 쑥대밭 된 트위터 테슬러 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지 채 한달도 안돼 트위터가 최대 위기에 처했다. 머스크의 "고강도 근무가 싫다면 떠나라"는 '최후통첩' 이후 이미 머스크의 구조조정으로 절반 가량 남아있던 트위터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해 핵심 서비스 엔지니어의 3분의 2가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오후 5시까지 최후통첩에 답변을 하라고 이메일을 보냈다. 머스크는 직원들을 상대로 본사를 폐쇄하겠다는 발언까지 했으나 돌연 18일 오전 남아있는 엔지니어들을 본사로 소집해 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머스크의 트위터 운영에 반발하는 상당수의 핵심 엔지니어들이 자발적으로 퇴사를 선택하면서 '혐오표현 감시' 등 핵심 기능이 ..
트럼프가 회사 세워 만든 SNS..."2시간만에 트럼프 가짜 계정 만들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쫓겨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자체 서비스를 출범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은 지난 1월 6일 지지자들이 주도한 의회 무장 폭동을 계기로 소셜미디어에서 일제히 퇴출 당했다. 트럼프는 이날 성명을 내고 "탈레반도 트위터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대통령은 침묵 당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자신이 "빅테크의 폭정에 맞서기 위해" 소셜네트워크 '트루스 소셜(Truth Social)'과 이를 운영할 회사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TMTG는 내달 '초청 손님'을 대상으로 트루스 소셜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