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쿠오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사망자 가족 "트럼프 트윗, 심장에 칼 꽂히는 것 같았다" 코로나로 사망한 배우 닉 코데로 부인 "트럼프, 제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공감하기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3일 만에 퇴원하면서 남긴 말이 코로나19로 사망한 21만 명의 유가족들에게 큰 상처가 됐다. 6일(현지시간) 밤 지난 7월 코로나19로 41세의 나이에 사망한 배우 닉 코데로의 부인 아만다 크루츠는 CNN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것이 당신 삶을 지배하게 하지 말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울먹이며 "심장에 칼이 꽂히는 것 같았다"면서 큰 상처가 됐다고 밝혔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 , TV 드라마 등에 출연한 배우 닉 코데로는 코로나19로 95일 동안 투병하다가 지난 7월 5일 사망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