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 백신 공조, '백신 불평등' 기여해야 한다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파트너십, 첨단 과학기술협력, 반도체.고용량 배터리 공급망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이다.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최 차관은 21일(현지시간)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이 개최한 '제4차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팬데믹에 한국과 미국은 동맹의 정신으로 "공동 방어 태세를 더욱 강화시켰다"며 한미동맹의 '확장'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초기 미국에 개인보호장비(PPE)와 코로나 진단키트를 제공했고, 미국은 지난 정상회담에서 한국 군인들에게 100만회분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