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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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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노블상 받은 기자" "햄버거" 오타 트윗 논란 "살균제 주사" 발언 역풍 후 '나 홀로 언론과 전쟁'..."난 역사상 제일 일 많이 하는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로 "살균제를 인체에 주입하자"는 실언을 한 이후 연일 언론을 향해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노블상(Noble Prize)', '햄베거(Hamberger)' 등 오타를 내기도 해 또다시 언론과 '설전'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햄버거(Hamburger)'는 오타를 수정했지만, '노블상'이 '노벨상(Nobel Prize)' 오타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살균제를 주사하자"는 발언이 기자들을 풍자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해명과 동일하게 '풍자적 표현'이었다고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다. 트럼프 '노블상' 오타 논란 일자 "풍자였다..
트럼프, "살균제 주사" 후폭풍으로 브리핑 취소 [2020 미 대선 읽기] '공짜 선거 유세'로 코로나 브리핑 활용하다 '삐끗'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치료하기 위해 "살균제를 주사하자"고 한 발언에 대해 후폭풍이 거세다. 이 발언을 한 다음 날인 24일 통상 1시간 넘게 진행되던 백악관 브리핑이 20여분 만에 끝났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의 질문도 받지 않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또 25일엔 브리핑을 열지 않았다. 코로나TF 브리핑은 지난 2월 26일 이후 매일 열렸다. 트럼프 "살균제 주사하자", "인체에 자외선을 쪼이자"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일일 브리핑에서 표백제가 침 속의 바이러스를 5분 안에 죽였고, 살균제는 이보다 더 빨리 바이러스를 잡아냈다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