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크라 친러 법정, 영국인 등 포로 3명 사형 선고 우크라이나의 친러시아 지역 법정에서 전쟁 포로로 잡힌 영국인 2명과 모로코인 1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대법원은 영국인 숀 핀너, 에이든 애슬린, 모로코인 시아우둔 브라함에 대해 러시아령 영토에서의 '용병' 활동과 테러 혐의 등으로 사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총살형에 처해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영국인 2명은 지난달 마리우폴이 함락될 때, 모로코인은 지난 3월 도네츠크주 볼노바하에서 생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변호사는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인들 수년전 우크라 해병대 입대…친러 분리주의자들은 "나치 전범"이라 주장 영국인 2명은 자신들이 우크라이나 해병대에서 복무했다고 밝혔다. 군에서 복무했을 경우 전쟁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