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알링턴에 있는 프랑스 식당 '라 코뜨 도르 카페'
https://www.lacotedorarlington.com/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점심 때 방문했다.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식당이고, 내부 인테리어, 서빙하시는 분들의 연령대, 손님들의 연령대 모두 오래된 동네 맛집임을 느끼게 해준다.
프랑스 식당이니까 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정성이 들어간 것이 느껴지는 맛이라서 비교적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아이는 프렌치 프라이를 곁들인 스위스 치즈와 베이컨이 들어간 햄버거를 골랐고, 나는 연어가 들어간 키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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