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 해변. 역시나 여름 날씨. 수영복은 안 입어서 물에는 안 들어갔어요^^
점심은 '워터 그릴'이라는 스테이크와 해산물을 모두 파는 식당으로. 가격이 약간 비쌌지만 맛은...역시 미국은 너무나도 정직한 자본주의 국가다. '가성비 맛집'이 별로 존재하지 않음 ㅠㅠ
너무 맛있었던 빵.
굴...당연히 맛있죠. 당연히 비싸고.
새우 요리.
치즈 버거.
다 먹고 바닷가로. 아이는 돌 던지고 놀고.
해변에서 좀 놀다가 놀이기구를 타러 이동.
결국 발 담근 아이.
그 유명한 산타모니카 해변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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