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상 털린 페미니스트, 되레 명예훼손으로 벌금...왜?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판결...악플 등 괴롭힘에 면죄부" "이런 애들이 꼭 밖에선 성욕 해소하려 창X촌 찾더라." "차라리 정육점 섬기는 돼지보다 신념 있는 찌질이가 낫지 어후 진짜 극악무도한 노예근성은 살다살다 처음 본다." "애는 삶의 목적이 여자들 꽁무니나 졸졸 쫓아다니면서 따라하는 거 밖에 없는 애야."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해온 남성 페미니스트 한모씨는 페미니즘에 반감을 품고 있는 B씨에게 오랫동안 '사이버불링'(사이버상 괴롭힘)을 당했다. B씨는 한씨의 블로그 글에 위와 같은 내용의 악성 댓글을 여러 차례 달았다. 한씨는 처음에는 B씨의 악성 댓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무시했다. 그러던 중 한씨는 모 대학 페미니즘 소모임 회원이라며 인터뷰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받..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