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주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와 '주사 게이트', 급기야 비아그라 2주 연속 의사를 모셨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과의 인터뷰에선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의료 민영화의 모델 격이었던 '차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나눴다. 차병원의 계열병원인 차움은 대통령이 가명으로 쓴 '길라임'이 주인공이었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같은 이름의 휴양시설을 갖춘 상류층 상대의 고가 병원이다. 여기서 박 대통령은 태반주사, 마늘주사 등 미용과 피로회복 목적의 주사제 치료와 줄기세포 시술 등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고가의 의료 시술을 받았다고 한다. 회원권이 '1억5000만 원'이나 하는데, 박 대통령은 이 비용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 바로 듣기 : 의료민영화도 최순실 작품? 차움 병원이 모델인가? ) 정명관 일차의료연구회 홍보이사(가정의학 전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