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참사 156번째 희생자 된 딸, 아직도 못 떠나 보냈습니다" [강상구 시사콕] 이태원참사 유가족 진정호 "반복되는 참사, 그 고리를 끊어야" "저희 아이는 156번째 희생자입니다. 저희는 그날 뉴스를 보고 여기저기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아이가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갔고, 병원에서 의식을 찾고 엄마 이름과 전화번호를 아이가 직접 얘기를 해서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병원에서 만나고 중환자실에서 3일 정도 있다가 갔습니다."이태원참사 156번째 희생자 진세은 씨의 아버지 진정호 씨는 의 유튜브 생방송 '강상구 시사콕'과 인터뷰에서 2년전 "다정했던 막내딸"과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해 말했다."제가 딸이 둘인데, 첫째 딸은 잔소리를 많이 하는 딸이었다면, 세은이는 그걸 풀어주는 딸이었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선 제가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