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지 클루니 "바이든, 트럼프에게 부상당한 나라 물려받아서..." 지난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던 배우 조지 클루니가 10일(현지시간) 바이든 정부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부상당한 나라를 물려받았기 때문"이라고 변호했다. 클루니는 이날 BBC와 인터뷰에서 "그것은 매맞은 아이를 데리고 학교에 온 첫날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며 "우리는 수리해야할 것들이 많고 치유가 필요하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기 초 50% 중반대를 기록하던 바이든의 지지율은 지난 주 퀴니피악대학교 여론조사에서 38%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클루니는 "여론조사 수치가 내려갔다 다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도 오르락 내리락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알았다. 그는 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