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부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쪽 난' 공화당...트럼프는 '인종주의 음모론자들' 우두머리? 조지 부시, 콜린 파월 등 대거 공화당 전당대회 불참...트럼프는 음모론인 '큐아난' 옹호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진행 중인 2020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 유독 두드러진 장면 중 하나는 공화당원인 유명 정치인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 입장을 밝히고 있다는 사실이다. 17일에는 존 케이식 전 오하이오 주지사, 18일에는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과 고(故) 존 매케인 전 공화당 대선후보(상원의원) 부인인 신디 매케인이 바이든 지지 연설을 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당의 대선 후보(대통령, 부통령)와 정강정책을 공식적으로 인준하는 자리인 전당대회는 미국 민주주의에서 매우 중요한 이벤트로 거의 일주일 동안(월-목) 진행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