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당 창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퇴임 첫주 '복수' 계획하며 보냈다" 트럼프 탄핵재판, 제3당 창당에 걸림돌...의회 폭동 가담자들 "트럼프 지시 따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첫 주를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되는 공화당 정치인들에 대한 복수를 모의하며 보냈다고 한다. 는 24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이 플로리다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면서 공화당과 연계 및 영향력 유지 방안, 자신에게서 돌아선 것으로 보이는 공화당 의원들을 몰아내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며 보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지난 6일 자신의 지지자들이 일으킨 국회의사당 폭동 사건과 관련해 하원에서 '내란 선동' 혐의로 탄핵 당했다. 전국에서 모여든 트럼프 지지자 수천명이 의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확정짓는 것을 막기 위해 이날 오후 의사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