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든 "푸틴 목표는 소련 재건...국제사회 '왕따' 될 것" 러시아 수출통제 등 제재안 추가 발표..."푸틴과 정상회담 계획 없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보다 더 큰 야망을 갖고 있다. 푸틴은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재건을 희망하며, 현 사태는 이와 관련된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은 이 전쟁을 선택했고, 이제 그와 러시아가 그 결과를 감당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바이든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 개입을 위해 전투를 벌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영토의 모든 부분은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독일에 미군 병력이 추가로 배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은 푸틴과 대화할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없다"고 잘라 말하면서 푸틴이 국제사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