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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쿠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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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한 여성 언론보좌관에게 집착했다" 전 백악관 대변인이 폭로한 '트럼프 백악관 4년'...트럼프 "자질 부족한 참모" 반발 도널드 트럼프 정권에서 백악관 대변인과 영부인 비서실장을 지냈던 스테파니 그리샴이 자신이 경험했던 '트럼프 백악관 4년'에 대해 폭로하는 책을 출간한다. 다음달 5일(현지시간) 출간될 예정인 에서 그리샴은 트럼프와 그의 측근 보좌관들이 백악관에서 4년 동안 거짓말을 하는 문화를 만들었다며 "일상적인 부정직함이 백악관을 관통했다"고 주장했다. (WP)는 28일 이 책의 일부 내용을 입수해 보도했다. 그리샴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로도 여성 보좌관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으며, 외모에 매우 집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는 한 여성 언론보좌관에게 집착했다"면서 "기자회견 내내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끊임없이 ..
"이방카,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배신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장녀 이방카 트럼프를 자식들 중에서 제일 좋아하고 신뢰했다. 부동산 사업가일 때도 그랬고, 대통령이 된 후에도 자식들 중 이방카와 사위 제러드 쿠슈너만을 공식적인 참모(백악관 선임보좌관)로 지근거리에 뒀다. 트럼프 지지자들 중 대다수가 이방카가 트럼프의 정치적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트럼프의 유일한 조카인 메리 트럼프(임상 심리학 박사)는 6일(현지시간) 이방카가 아버지를 '배신'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메리 트럼프는 이날 (The New Abnormal) 팟캐스트와 인터뷰에서 이방카는 아버지가 트럼프 재단의 비리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증거를 검찰에 제공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방카는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트럼프 재단에서 부사장(vice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