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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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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법 美청문회, 문재인 비난 정치 발언 넘쳐나" 재미동포 등 78개 단체 비판 성명..."누굴 위한 인권 청문회였나" "문재인 정부 들어 한국이 전체주의화 되고 있다"(이인호 전 주러시아 대사), "문재인 정부가 공포의 통치를 하고 있다" (미국 보수논객 고든 창) 문재인 정부에 대한 근거 없는 비판이 쏟아진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에서 주최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 관련 청문회에 대해 재미동포들이 비판 성명을 냈다. '4.27 민(民)+평화 손잡기 미주 위원회' 등 78개 단체는 17일 성명을 내고 "우리는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과 관련하여 청문회가 열지 않기를 기대했다. 왜냐하면 이번 청문회의 주제와 의도가 톰 랜토스 인권위윈회의 전통과 어울리지 않는 정치적 파당성을 보인다는 확신..
뉴라이트 학자, 美의회서 "촛불혁명은 사악한 기획...한국, 전체주의로 가" 미 의회, 대북전단법 청문회...이인호 전 대사 등 일부 증인들 문재인 겨냥 '맹폭' "한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이후 일어난 일은 단순히 정권 교체가 아니었다. 촛불 혁명은 세밀하게 잘 짜여진 각본과 흥분한 미디어에 의해 추동됐다. 부패척결, 경제정의, 북한과의 평화, 기회의 평등과 같은 매력적인 구호를 내걸고 급진적인 뒤집기가 일어났기 때문에 그 뒤에 숨겨진 사악한 기획을 의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한국은 전체주의적이 되어 가고 있다. 집권세력은 국회 의석의 5분의 3을 차지한 뒤 대담해져서 진정한 이념적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집권세력은 비판의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을 이용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다.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고 이를 범죄화하는 것은 김정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