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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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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호건 "아시안 증오범죄, 목소리 내는 것이 중요" "미국에서 아시안들에 대한 차별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문제가 너무 심각해졌다. 한인들 뿐 아니라 아시안들이 같이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상호 존중과 궁극적으로 사랑의 가치를 바탕으로 해야지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AAPI)들을 대상으로한 증오범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미 여사는 최근 CNN에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기고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발언해왔다. 메릴랜드가 지난 9일 미국에서는 처음으..
"문재인 싫어하는 트럼프, 한국인들 끔직하다고 해" 래리 호건 주지사, 에 기고..."한국계 부인 면전에서 한국 욕한 트럼프, 코로나19 사태엔 침묵" "나와 부인 유미는 지난 4월 18일 아침 공항에서 마스크를 쓰고 기다리고 있다. 마침내 보잉 777기가 볼티모어-워싱턴 국제 마셜 공항에 도착했다. 승객이 한명도 탑승하지 않은 대한항공이 볼티모어 공항에 착륙한 것은 처음이었다. 5명의 승무원들이 서울에서 14시간을 날아왔다. "축하해, 여보." 조종사가 엔진을 끄자 나는 유미에게 말했다. "당신이 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을 줬어요." 비행기에 50만 개의 (한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실려 있었다."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가 16일(현지시간) (WP)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실패를 비판하는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