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링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워싱턴과 링컨도 선거에서 날 이기기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대통령선거에서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과 노예를 해방시킨 에이브러햄 링컨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은 (WP)의 필립 러커와 캐롤 레오닉 기자와 인터뷰에서 "조지 워싱턴이 살아나 에이브러햄 링컨을 부통령으로 선택하더라도 나를 이기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고 18일 이 보도했다. 이같은 내용은 WP의 두 기자가 트럼프 정부 임기 마지막 해의 난맥상을 고발한 책 (I Alone Can Fix it)에 실린 내용이다. 트럼프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한 두 기자들을 만나 이런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자신이 조지 워싱턴을 이길 것이란 주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트럼프는 지난해 대선을 앞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