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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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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타고난 파시스트"...삼촌 저격한 조카의 두번째 폭로서 트럼프 조카 메리 트럼프의 두번째 트럼프 비판 분석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일한 조카이자 임상 심리학 박사인 메리 트럼프가 자신의 삼촌에 대한 두번째 책을 썼다. 가 제목인 이 책에서 메리 트럼프 박사는 트럼프를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타고난 파시스트"라고 비판하면서 "트럼프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 미국이라는 국가적 실험을 끝장낼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책은 오는 17일 정식 출간된다. 메리는 이 책에서 부패하고 부도덕한 트럼프 집권기를 거쳐 악화되고 있는 미국의 국가적 트라우마에 대해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메리는 5일(현지시간) MS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파시스트이며 그의 정당인 공화당은 파시스트 정당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고 이에 대해 매우 명확히..
트럼프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고 싶었던 조카의 책이 출간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출간을 막고 싶었던 조카이자 임상 심리학자인 메리 트럼프 박사의 책이 14일(현지시간) 정식 출간됐다. 트럼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과 그의 형제들은 메리의 책 (Too much and Never enough : How my family created the world's most dangerous man)이 상속을 둘러싼 정보를 담고 있다며 법원에 출판금지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메리의 책은 아마존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베스트셀러가 됐다. 가족사와 관련된 일화 뿐 아니라 자신의 전문 지식을 활용한 트럼프에 대한 심리 분석서이기도 한 이 책에서 메리는 트럼프에 대해 "나르시스트"라고 분석했다. 메리는 겉으로는 굉장히 강해보이는 트럼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