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웨이터 된 후보들? 새정치는 숙성이 필요하다"(2014.5.28) [인터뷰] 녹색당 서형원 과천시장 후보 과천은 한국의 꾸리찌바(브라질 남부의 생태도시)가 될 수 있을까? 개발 공약이 난무하는 지방선거에서 '녹색'을 내세워 승승장구한 이가 있다. 서형원 녹색당 과천시장 후보. 그는 지난 2번의 과천시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왕따' 의원으로 지낸 것도 아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과천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시의회 의장을 맡았다. 6.4 지방선거에선 과천시장에 도전한다. 당선된다면 아시아 최초의 녹색당 출신 시장이 된다고 한다. 유흥업소 웨이터가 된 후보들? 명함만 돌리지 말고 연설을 하자 서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정치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정의당 황순식 후보와 후보 단일화 과정을 꼽을 수 있다. 서형원 후보는 정당 간 후보단일화 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