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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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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4명 버리고 낙태 2번 강요한 자칭 '패밀리맨'…트럼프 지지 업고 당선 될까? 3주 앞으로 다가온 美 중간선거…공화당의 '상원 탈환' 열쇠 쥔 '막장 트럼프 지지' 후보 2020년 선거 결과를 보면 '파란(민주당 상징색) 물결'이 워싱턴 정가를 휩쓸었다. 대통령 선거, 상원의원 선거, 하원의원 선거를 모두 민주당이 이기면서 백악관과 상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했다. 예상치 못했던 상원 선거까지 민주당이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대선 이후에 치려진 조지아주 상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2석을 모두 차지했기 때문이었다. 원래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조지아주는 애틀랜타 등 도시에 청년층, 유색인종 등 인구가 증가하면서 경합주(스윙 스테이트)로 변했다. 2020년 대선에서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지아주에서 패배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선거책임자인 주 국무장관에게 직접 전화..
美 민주당, 조지아주 상원 2석 유력...바이든 정부 '파란불' 켜지나 워녹, 조지아 첫 흑인 상원의원...오서프, 승리하면 최연소 상원의원 미국 민주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2석 모두 승리가 유력하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민주당이 2석을 모두 가져온다면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차지하게 된다. 조지아주의 승리로 상원 의석수가 민주당 50석, 공화당 50석이 되는데 부통령이 상원 의장을 겸하기 때문에 민주당이 다수당이다. 이렇게 되면 백악관-상원-하원 모두 민주당이 주도하는 '파란 물결'이 현실화 된다. 오는 1월 20일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는 '파란 신호'를 받고 출발하게 되는 셈이다. 흑인 목사 워녹, 승리 확정...33세 기자 출신 오서프, 승리 유력 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CNN 보도에 따르면(개표율 98%), 민주당 래피..
트럼프 감싸던 공화당, 트럼프 지지자들 협박에 직면하다 매코널 "바이든 승" 인정...트럼프, 공화당 후원금 '먹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불복 주장에 적극 동조하던 공화당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인단 선거 결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232명을 확보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승리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간접 선거로 선거인단 선거에서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270명 이상)을 확보한 후보가 승리하게 된다. 트럼프, '대안 선거인단' 꾸려 '불복 쇼' 이어갈 듯...152년 만에 후임 대통령 취임식 불참하는 대통령 되나? 트럼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 측은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네바다, 미시간 등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겼지만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