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충성파' 바 법무장관도 손 들었다..."선거 부정 증거 없어" 줄리아니는 '발끈'...트럼프, '대선 불복 쇼'로 후원금 1600억원 벌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충성파 중 한명이었던 월리엄 바 법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부정" 주장에서 이탈했다. 바 장관(이하 직함 생략)은 이날 과 인터뷰에서 연방검사들과 FBI가 선거 부정 주장 사례들에 대해 조사했지만 "현재까지 우리는 선거에서 다른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모의 사기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바 장관은 대선 일주일 후인 지난 11월 10일 서한을 통해 연방검사들에게 "실질적 혐의가 존재한다면 선거 결과가 확정되기 전이라도 조사를 허락한다"고 지시했다. 법무장관까지 '선거 부정' 주장에 동조하고 나선 것에 대해 내부 반발이 거셌다. 선거범죄수사부를 이끌던 리처드 필거 검사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