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1/5/2019 : 아이와 둘이서 뉴욕 여행(3일차) 오늘은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와 맛있는 점심을 먹는 일밖에 안 남았다. 모마 서비스 중 정말 훌륭한 것은 가방과 외투를 맡기는 서비스다. 입장한 뒤 표를 확인하고 짐을 맡기는 곳에 가서 맡기면 된다. 블로거들이 알려준 대로 5층으로 곧장 올라갔다. 5층 전시관 입구에 보면 오디오 투어 서비스 기계를 빌려주는데, 한국어 서비스도 있다. 오디오 투어가 아니었으면 자칫 지루했을 미술관 관람이 이 서비스 덕분에 훨씬 알찼다. 어린이도 매우 만족했다. (한국어 서비스는 모든 작품이 아니고 주요 작품만 제공된다.) 작가와 작품명을 다 알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냥 사진만 올린다^^ 3층까지 관람이 끝난 뒤 야외 조각 정원(?)으로 나와서 조각 작품들을 감상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