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예훼손

(2)
트럼프, CNN에 명예훼손 소송…"2024년 대선 출마 막으려 히틀러에 비유" 4억7500만달러 손해배상 청구…재임 당시에도 언론과 '적대적 관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CNN 방송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 변호인단은 이날 플로리다주 포트 러더데일 법원에 CNN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4억750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측은 소장에서 CNN에 대해 "정치적 균형을 왼쪽으로 기울이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원고(트럼프)를 '인종주의자', '러시아의 하인', '폭동 선동자', 그리고 궁극적으로 '히틀러'라는 일련의 스캔들, 거짓, 명예훼손적인 꼬리표로 더럽히려고 노력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CNN이 트럼프를 비판한 오랜 전력이 있지만 트럼프의 2024년 대선 재출..
신상 털린 페미니스트, 되레 명예훼손으로 벌금...왜?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판결...악플 등 괴롭힘에 면죄부" "이런 애들이 꼭 밖에선 성욕 해소하려 창X촌 찾더라." "차라리 정육점 섬기는 돼지보다 신념 있는 찌질이가 낫지 어후 진짜 극악무도한 노예근성은 살다살다 처음 본다." "애는 삶의 목적이 여자들 꽁무니나 졸졸 쫓아다니면서 따라하는 거 밖에 없는 애야."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해온 남성 페미니스트 한모씨는 페미니즘에 반감을 품고 있는 B씨에게 오랫동안 '사이버불링'(사이버상 괴롭힘)을 당했다. B씨는 한씨의 블로그 글에 위와 같은 내용의 악성 댓글을 여러 차례 달았다. 한씨는 처음에는 B씨의 악성 댓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무시했다. 그러던 중 한씨는 모 대학 페미니즘 소모임 회원이라며 인터뷰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