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보버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가족이 총 들고 스마일~' 美 극우 의원들이 성탄절을 기념하는 방식 [워싱턴 주간 브리핑] 미성년 자녀들과 총기 들고 기념사진...끝을 모르는 '트럼프 문화전쟁' 최근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자신의 트위터에 온 가족과 함께 웃으면서 찍은 크리스마스 기념 사진을 올렸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가족들이 모여 찍은 사진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는 것이 아니라 온몸에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공화당 토마스 마시 하원의원(켄터키)은 지난 4일(현지시간) 가족들이 모두 총기를 들고 활짝 웃는 사진을 올렸다. 미성년자로 보이는 그의 아들과 딸도 총을 들고 있었다. 마시 의원은 "메리 크리스마스! 추신. 산타할아버지, 탄약 갖다 주세요"라고 썼다. ▲토마스 마시 의원이 올린 가족 사진. ⓒ토마스 마시 의원 트위터 사진 특히 그의 사진은 지난달 30일 미시건 옥스포드 고등학교에서 2학년에 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