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트럼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앞날에 엇갈린 전망...공화당 재편? 줄소송 기다린다? 트럼프 최측근 린지 그레이엄 "트럼프 며느리 라라, 공화당의 미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상보다 쉽게 두번째 탄핵재판의 족쇄에서 벗어났다. 지난 1월 6일 일어난 의회 폭동 사건과 관련해 '내란 선동' 혐의로 탄핵소추 당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상원에서 탄핵재판 5일 만에 최종 '무죄'(Acquid) 판결을 받았다. 전체 의원(100명)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67명이 찬성해야 '유죄'(convict) 판결이 내려지는데 공화당 의원 중 7명만이 민주당(50명)에 가세해 10명이 모자라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익히 예상됐던 '부결'이지만 예상보다 싱겁게 끝난 트럼프 두번째 탄핵재판을 둘러싼 평가가 분분하다. 7명에 머물렀지만 역대 대통령 탄핵재판 중 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