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헤일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악관 비서실장과 국무장관이 트럼프 전복 음모 꾸몄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과 렉스 틸러슨 전 국무부 장관이 현직에 있을 때 전복(subvert)하기 위한 음모를 꾸몄다는 폭로가 나왔다.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지냈던 니키 헤일리는 12일 출간 예정인 자신의 회고록 (With All Due Respect)에서 위의 두 사람이 "나라를 구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주장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깎아내리고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는 10일(현지시간) 헤일리 전 대사의 회고록을 출간 전에 입수하고 그와 인터뷰해 책 내용에 대해 보도했다. (바로보기) 이 보도에 따르면, 헤일리가 유엔 대사로 근무할 때 켈리 당시 백악관 비서실장과 틸러슨 당시 국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뒤엎는 일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받았다. 헤일리 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