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le Chung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생 때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내 '이름'을 되찾고 싶었어요" [프레시안 books] 저자 니콜 정 인터뷰 "'그분들은 입양이 너한테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것은 만들어진 '전설'이었고, 부모님은 그 이야기를 하고 또 했다. 내 친가족은 처음부터 나를 사랑했고, 부모님은 결국 나를 입양하고 싶어했으며, 그렇게 사필귀정으로 이야기가 흘러갔다고 내가 믿기를 바란 것이다. 이 이야기는 부모님이 우리 가족을 만든 토대였고, 나 역시 자라면서 내 정체성을 여기에 기대 이해했다...세월이 흘러 내가 어른이 되고 내 아이를 임신했을 때, 나는 여전히 그 이야기를 믿고 싶은 마음으로 친가족을 찾아 나섰다." ( 본문 중에서) 미국에서 한국계 이민자의 딸로 태어나자마자 백인 가정에 입양된 저자 니콜 정(Nicole Chung)의 (니콜 정 지음, 정혜윤 옮김, 원더박스 펴냄)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