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Kim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선대본부장의 '공작 정치', 유일한 한국계 미 하원의원 겨냥? 앤디 김 의원 상대 후보된 공화당 정치 신인, 스테피언이 배후 앤디 김(Andy Kim, 뉴저지 3선거구) 의원은 현재 유일한 한국계 미 하원의원이다. 그는 20년 만에 배출된 한국계 미국 연방의원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부시 행정부와 오바마 행정부에서 모두 일한 경험이 있는 외교안보전문가로,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도 가깝다. 2018년 선거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김 의원을 적극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1월 3일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할 경우, 김 의원의 정치적 입지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다면 한반도 문제에서 트럼프 정부와 정책적 방향이 다를 수 있다고 예상된다. 때문에 한국계 미국인들의 권익, 더 나아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