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홀로코스트, 인종 문제 아냐" 우피 골드버그에 유대인들 '발끈' 테네시 지역 교육위, 홀로코스트 다룬 책 교육 금지 미국 배우이자 방송 진행자인 우피 골드버그가 홀로코스트에 대해 "인종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해 2주간 방송 출연 금지 처분을 받았다. 골드버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BC 방송의 토크쇼 '더뷰'에서 홀로코스트(독일 나치에 의한 유대인 대학살)에 대해 "솔직해지자. 이는 인종(차별) 문제가 아니"라면서 "두 그룹의 백인들"이 관여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인간에 대한 인간의 비인간성 문제다. 인종 불문하고 인간이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골드버그는 이 방송의 공동 진행자다. 문제가 된 발언은 미국 테네시주 맥민 카운티의 교육위원회에서 아트 슈피겔만 작가의 만화 를 교육 과정에서 빼기로 한 결정에 대해 다루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