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틴, '요리사의 덫'에 갇혔나? 러, 솔레다르 점령의 이면 여전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주장이 엇갈리지만,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솔레다르에서 승리를 주장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승리는 지난해 7월 이후 우크라이나의 반격으로 전세가 불리해지기 시작한 이래로 러시아군이 점령한 도시가 하나도 없었다는 점에서 러시아 입장에서 매우 중요하다. 솔레다르 지역 점령에는 레스토랑을 인연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푸틴 대통령(이하 직함 생략)의 신임을 얻어 최측근으로 부상해 '푸틴의 요리사'라고 불리는 에브게니 프리고진(Yevgeny Prigozhin)이 수장인 용병부대 '와그너(Wagner) 그룹'이 큰 공을 세웠다. 감옥 죄수까지 끌어들이는 와그너그룹…프리고진, 러시아군 지휘부 맹비난하며 공개 행보 이처럼 러시아의 민간 군사기업(P..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