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든 취임식에 4000명 무장시위"...비상사태 선포에도 긴장감 고조 FBI, 바이든에 대한 위협 추적 중...폼페이오 국무장관, 마지막 해외순방도 취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DC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여전히 무장시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하 직함 생략)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낮 12시 국회의사당 계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일 트럼프 지지자들 수천명이 국회의사당에 무장 난입해 폭동을 일으킨 사건을 계기로 트럼프는 평화적인 정권 이양을 약속했다. 트럼프는 또 11일 뮤리얼 바우서 워싱턴DC 시장의 요구를 받아들여 연방정부 차원에서 바이든 취임식 전까지 워싱턴DC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백악관과 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