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방문한 황교안 "저는 한미동맹 정상화를 위해 미국에 왔다" 美 국무부 인사들 뿐 아니라 지성호 의원 소개로 미국 보수 인사들 만나 "한미동맹 우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 대표가 11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을 포함한 문재인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저는 한미동맹이 많이 흔들리고 있다는 판단 하에 한미동맹의 정상화를 위해서 미국 방문을 했다"며 "더 나아가서 70년이 되는 한미동맹이 이제는 현대화가 필요한 때가 됐다, 그런 관점에서 많은 미국 조야의 분들에게 제 생각을 좀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동맹이) 오히려 역행하는 거꾸로 가는 상황이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이것을 정상화하고 미래 지향적 한미동맹의 새로운 모습들 만들어 가는 것이 좋겠다"며 "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