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캠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는 한 여성 언론보좌관에게 집착했다" 전 백악관 대변인이 폭로한 '트럼프 백악관 4년'...트럼프 "자질 부족한 참모" 반발 도널드 트럼프 정권에서 백악관 대변인과 영부인 비서실장을 지냈던 스테파니 그리샴이 자신이 경험했던 '트럼프 백악관 4년'에 대해 폭로하는 책을 출간한다. 다음달 5일(현지시간) 출간될 예정인 에서 그리샴은 트럼프와 그의 측근 보좌관들이 백악관에서 4년 동안 거짓말을 하는 문화를 만들었다며 "일상적인 부정직함이 백악관을 관통했다"고 주장했다. (WP)는 28일 이 책의 일부 내용을 입수해 보도했다. 그리샴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로도 여성 보좌관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으며, 외모에 매우 집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는 한 여성 언론보좌관에게 집착했다"면서 "기자회견 내내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끊임없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