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버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스타그램, 10대들 악영향 알고도 돈 때문에 방치" 페이스북 내부 고발자 폭로..."페이스북, 민주주의에 대한 배신" 페이스북이 지난 1월 6일 있었던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 등 폭력을 조장하는 정치 주장이나 음모론, 가짜뉴스 등을 전파하는 수단으로 자신들의 플랫폼이 활용되는 상황에 대한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방치했다는 내부 고발자가 나왔다. 페이스북에서 지난 2019년부터 지난 5월까지 2년 넘게 페이스북의 '시민사회 신뢰향상' 팀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했던 프랜시스 하우건은 지난 3일(현지시간 CBS 방송 간판 프로그램인 에 출연해 페이스북의 내부 보고서들에 실렸던 내용들에 대해 폭로했다. 컴퓨터 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하우건은 구글과 핀터레스트 등에서 15년 동안 일하다가 페이스북으로 직장을 옮겼다. 그가 페이스북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