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시장, 美도시에 '평화상' 설치되자 자매결연 끊어" "동아시아 여성·평화·안보 위해 '위안부' 문제 해결 필수적" "여성, 평화, 안보를 위해서는 일본의 과거 전쟁에서의 책임 인식과 "위안부" 문제 해결이 필수적이다." 우익 성향인 아베 정권의 주변 국가들에 대한 적대정책과 군사화를 통해 한국과 일본 간의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서는 일본이 군 "위안부" 문제 해결 등 과거 전쟁에서의 책임을 인지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는 주장을 일본 내에서도 제기되고 있다. 수미레 하마다 아시아-일본여성자원센터 활동가는 12일 서울 여성 플라자에서 열린 '베이징+25주년 기념 베이징행동강령 주요분야 이행점검 국제여성포럼'에 참석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2000년에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안 1325호의 실현 의지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