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킹 데드' 배우 뉴먼 "코로나 검사 못 받고 병원비 9000불" "증상 가볍다고 검사 불허...주식 폭락은 대처하면서 의료시스템은 무방비" 미국 TV 드라마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뉴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돼 병원을 찾았으나 "증상이 가볍다"는 이유로 검사조차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뒤 1주일이 넘어서야 양성 판정을 받았던 환자의 사례에서도 나타났던 것처럼 미국 일선 병원에서는 코로나19 검사와 치료에 있어 큰 혼란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검사를 원하는 의심 환자들 중 상당 수가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온다. 뉴먼도 마찬가지 경험을 했다. 뉴먼은 23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를 통해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