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극우세력, <안네의 일기>도 '금서'로 지정하다 미국 텍사스주 교외의 한 학군에서 성경과 등 12권의 책을 학교 도서관 비치 도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텍사스주 포트워스 교외의 켈러 독립 학군(Keller Independent School District)은 16일(현지시간)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도서관에 해당 도서 목록을 첨부해 "오늘까지 해당 도서들을 도서관 책꽂이와 교실에서 수거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미국 유대인들의 소식지인 (Jewish Telegraphic Agency)는 이날 해당 학군의 교육과정 담당 이사가 이런 내용의 공문을 이메일로 보냈으며 보수 성향의 학부모와 교육위원들의 요청에 기반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켈러 학군에서 '금서'로 지정한 (Anne Frank's Diary: The Gra..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