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혐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표보다 총 사는 게 간편"...그는 당일 구매한 총으로 8명을 죽였다 미국, 12분에 1명 꼴로 총으로 사망..."투표는 유권자 등록 당일 못하는데 총은 구매 당일 소지 가능"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아시아 스파 3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8명을 죽인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은 사건 발생 당일인 지난 16일 범행에 쓴 총을 구입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에 따르면 롱의 차에서 9mm 구경 총을 발견했으며, 다른 총은 그의 소지품에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통신은 애틀랜타 경찰은 조지아주 홀리 스프링스에 있는 총포상에서 롱이 이 총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했다. 총기상과 경찰은 롱의 총기 구매 과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21세 백인 남성인 롱은 사건 당일 부모 집에서 쫓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17일 체로키 경찰 베이커 대변인이 브리핑을 하면서 롱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