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크라 스캔들' 외교관 "트럼프 미친짓" 문자 공방 "외교관들도 ‘대가성’ 문제로 논쟁"...트럼프, 중국에 바이든 조사 요구 "전화에서 말했듯이, 정치 캠페인에 도움을 받기 위해 안보 지원을 보류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생각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 위기로 몰아넣은 '우크라이나 스캔들'에서 핵심적인 문제 중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압력을 행사했느냐 여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25일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경쟁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과 그의 아들 헌터 바이든에 대한 조사와 2016년 대선에서 러시아의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된 민주당 전국위원회 서버를 찾아서 넘겨줄 것 등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대가성 보상(quid..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