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드라 오, 에릭 남, 대니얼 킴, 스티븐 연 등 아시안 증오범죄 '공개 비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인종차별과 성차별에 기인한 '증오범죄'로 다뤄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산드라 오, 대니얼 대 킴, 스티븐 연 등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들이 공개적인 발언에 나섰을 뿐 아니라 한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에릭 남은 시사주간지 에 기고를 했다. 민주당 의원들도 주말 동안 각종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21세의 백인 남성 로버트 애런 롱은 애틀랜타 인근의 아시안 마사지숍과 스파 3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8명이 숨졌다. 피해자 중 6명이 아시안 여성이며, 이들 중 4명이 한국계 여성이다. 이들 중 1명은 한국 국적의 영주권자로 확인됐다. 산드라 오, 집회에서 확성기 들고 "아시아.. 이전 1 다음